AI가 똑똑해지려면 반도체가 아주 많이 필요해서, 우리나라가 8월 한 달 동안 반도체를 역사상 가장 많이 팔았어요.
반도체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안에 들어 있는 작은 조각이에요. 생각하는 뇌 역할도 하고, 기억해 두는 공책 역할도 해요.
요즘 사람들이 말을 걸면 대답해 주는 AI를 많이 써요. AI는 한 번 대답할 때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생각하고 기억해야 해서, 뇌와 공책이 산더미처럼 필요해요.
그래서 구글, 아마존 같은 큰 회사들이 AI용 컴퓨터를 가득 채운 건물(데이터센터)을 계속 짓고 있어요. 그 안에 들어갈 반도체를 사러 오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예요. 우리나라는 특히 ‘기억하는 공책’ 반도체를 잘 만들어요.
동네에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는데 갑자기 온 학교 친구들이 몰려온 거예요. 가게가 역대 최고로 많이 판 달이 된 거죠!
8월에 우리나라가 외국에 판 물건의 거의 절반이 반도체였어요. 반도체가 잘 팔리면 회사가 돈을 벌고, 나라가 걷는 세금도 늘고, 일자리도 생겨요.
반대로 한 가지에 너무 많이 기대면, 반도체가 안 팔리는 날 나라 경제 전체가 휘청일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는 말도 있어요.
| 8월 반도체 수출 | 466억 5천만 달러, 한 달 기록으로 역대 최대 |
|---|---|
| 8월 전체 수출 | 982억 5천만 달러, 1년 전보다 68.7% 늘었어요 |
| 반도체 비중 | 전체 수출의 약 47% |
| 연속 기록 | 반도체 수출이 3개월 연속 400억 달러를 넘었어요 |
| 발표 | 산업통상부, 9월 1일 |